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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항암·노화방지 성분 색깔감자 요리법 소개

입력 2017.06.19. 13:45 댓글 0개

농촌진흥청은 18일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는 색깔감자 요리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이 품종 개발한 색깔감자 자영과 홍영에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해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해 주는 기능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감자는 또 비타민C가 풍부해 더운 여름철 쉽게 지치지 않게 하는 건강식품이며 일반적으로 음력 5월 경인 하지 쯤에 수확해 하지감자로도 불린다.

색깔감자 자영과 홍영은 샐러드, 찜, 냉채, 초절임, 생즙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영은 짙은 자주색 감자로, 자영 추출물에서 항암활성을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억제활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영은 붉은색 감자로, 안토시아닌 외에도 항산화·항염증·항암 작용을 하는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 홍영껍질의 추출물에는 폴리페놀성분인 클로로겐산, 갈산, 프로토카테츄산이 함유돼 있다.

 자영과 홍영은 아린 맛이나 비린 맛이 없어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소스로 이용하면 좋다.

▲색깔감자 냉채= 색깔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 썬 후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없앤다. 오이, 당근, 파프리카(빨강, 노랑)도 감자의 크기에 맞춰 채 썬 후 접시 가장자리에 가지런히 돌려 담는다. 간장, 올리브오일, 레몬식초, 설탕, 다진마늘, 통깨 등을 넣어 만든 간장소스를 끼얹어 먹는다.

 ▲색깔감자 초절임=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채칼로 저민 후 바로 찬물에 씻어 건져놓는다. 식초, 설탕, 소금을 ‘3:3:1’ 비율로 잘 섞어 배합 초를 만들어 저민 감자를 담가 서너 시간이 지나면 먹는다.

▲색깔감자 요거트 소스= 플레인 요거트에 레몬즙을 짜 넣고 다진 허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 소스를 만든다. 색깔감자를 가늘게 채 썰어 소스를 얹어 낸다. 색깔감자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샐러드에 곁들여도 좋다.

 자영과 홍영 색깔감자는 재배 농가와 인터넷으로 직거래하거나 씨감자 생산업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농진청은 일반 마트 등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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