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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김부겸, 도종환, 김영춘 장관에 임명장 수여

입력 2017.06.16. 19:20 수정 2017.06.16. 19:35 댓글 0개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오후 김부겸 행정자치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지난달 30일 신임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로 전날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2000년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현역 의원은 한 번도 낙마한 적이 없어 '현역 의원 불패' 기록을 이어갔다.

   다만 같은 날 지명됐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역시 여당 의원이지만 국회 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 소속 위원들의 보이콧으로 사실상 무산됐다.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 문제와 문 대통령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성 차원이었다. 국토교통위원회는 내주 19일 다시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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