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가면 시원한 음료부터 아이스크림, 또 경품행사까지 참여할 수 있다.

폭염도 피하고, 투자정보도 얻을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 '모델하우스'가 그 곳이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광주 광산구 쌍암동 687-8번지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다.

전용면적 49㎡ 단일구성 260세대로 이뤄졌다. 

각 세대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빌트인 세탁기와 시스템 에어컨 등이 풀옵션으로 마련됐다. 

또 주차 공간은 325대(세대당 약 1.25대)의 공간이 준비됐으며, 단지 내 스카이 정원이 설계돼있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자랑한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민간 임대아파트로, 8년간 거주한 뒤 분양을 결정할 수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광천동 621-3번지(광천치안센터 옆)다. 

방문객에게는 무료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일부터 5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는 컵라면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화정 골드클래스'도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광주 서구 화정동 179-1번지에 들어서는 아파트(84·120·230㎡) 3가지 타입과 오피스텔(59·84m²)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광주도시철도 1호선 농성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유스퀘어, 이마트, 금호월드 등과도 가깝다.

'화정 골드클래스'의 주택전시관은 광주 북구 중흥동709-6에 위치해 있으며 NC웨이브 백화점 건너편이다. 이곳에서는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의 견본주택도 함께 볼 수 있다. 

방문객들에게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모델하우스 오픈기간인 2일부터 4일까지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라면과 후라이팬 섬유유연제 등을 지급한다.

청약접수는 끝났지만, 분양일정은 계속된다. 모아엘가 더 수완의 모델하우스도 이번 주말 방문할 수 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산1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더 수완은 전용면적 84·104㎡ 567세대 규모 아파트다. 

지난달 23~25일 청약접수를 진행했으며, 10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 12~14일 정당계약 등의 일정이 남아있다. 

모아엘가 더수완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북구 중흥동 323-5번지에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이동식 펌프형 에어컨과 시원한 음료가 마련돼 있다.

뉴스룸=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