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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협회 광주북구지회 안전 거래 캠페인

입력 2017.04.26. 17:50 댓글 0개
회원 3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 북구지회가 지난 24일 시민과 함께 공생하는 부동산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북구지회 회원 3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북구청 앞에서부터 전남대 후문, 말바우 시장 등을 돌며 안전 거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 신찬우 북구지회장은 “공인중개사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사회적 약자의 주거지를 보호하고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협회에 소속된 공인중개사를 통해 검증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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