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하반기 광주 6200세대 입주 러시…지난해 동기 1.7배 수준

입력 2019.07.04. 14:55 댓글 5개
북구 2097세대로 가장 많아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올해 하반기 광주 지역 주택 시장에 6200세대가 넘는 입주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광주·전남 부동산 포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주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13개 단지·6254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612세대)의 1.7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자치구별로는 북구가 2097세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구(1581세대)·서구(1143세대)·광산구(823세대)·남구(610세대) 순이다.

동구에서는 신규 택지지구인 용산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용산지구 1-1블록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 528세대와 용산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570세대 등이 이달 입주할 예정이다.

또 내남지구 진아리채 1차(483세대)도 이번 달 입주한다.

서구는 상록회관 부지에 들어선 농성 SK뷰 센트럴(842세대)이 올 9월 입주민을 받는다. 임대아파트인 광천 도나우프리(301세대)도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올해 초부터 대규모 입주를 진행한 남구 효천 1지구에서도 10월, 새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뉴스테이로, 610세대 규모다.

북구는 7월 광주역 행복주택(700세대)·유탑 유블레스 스카이뷰(102세대) 10월·힐스테이트 본촌(834세대) 11월·말바우 동우아스트로(158세대) 12월·용봉신안 고운하이플러스(303세대) 등이 집들이에 나선다.

광산구는 7월 우산동 행복주택(361세대)과 12월 운남 진아리채 리버힐즈(462세대) 등이 입주민을 반긴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새 아파트로 입주가 늘면서 기존 주택이 시장에 많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매물 증가로 매수자 우위 시장이 점쳐진다"고 말했다.

또 "주택 거래 감소로 인한 이사·인테리어 등 관련 업체의 어려움도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부동산 주요뉴스
댓글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