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주말·휴일 고속도로

입력 2016.12.02. 17:32 댓글 0개

 12월 첫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걸리는 등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3일) 449만 대, 일요일(4일) 379만 대다.

3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0만 대, 4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3일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강릉 3시간1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등이다.

4일 서울 방향 ▲대전~서울 2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서울 5시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3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정오께 오산~안성 구간, 서해안선은 오전 정오께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 구간이다.

4일은 서울 방향으로 경부선은 오후 6시께 입장휴게소~안성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오후 6시께 당진~서평택 분기점 구간이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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