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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수양마을 전원주택단지 공급

입력 2016.10.11. 08:17 댓글 0개
준공 후 분양…11세대 중 2세대 대상

 

광주와 가까운 위치와 쾌적한 위치로 전원생활의 적소로 장성군에서 전원주택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625번지에 위치한 ‘장성 수양마을 전원주택단지’는 총 11세대 주택 가운데 분양을 완료한 9세대를 제외한 마지막 2세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장성 수양마을 전원주택단지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함동저수지가 남쪽에 있고, 단지 뒤로는 태메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지형이다. 덕분에 사계절 아름다운 전망과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광주에서 약 30분 거리인 함동저수지 인근은 빼어난 경관과 다양한 인프라 덕분에 전원주택단지 조성이 줄잇는 지역이다.


이곳은 국도 24호선을 통해 빛그린산업단지·진곡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함동저수지 주변은 복합수변레저문화주거공간으로서, 전원주택입지로 인기를 끄는 덕에 땅값 상승률 또한 높은 곳이다.


수양마을 전원주택은 지진에 강한 철근콘크리트조로 시공을 하였고,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수양마을 전원주택단지 관계자는 “건축사가 두 달에 걸쳐 설계를 하고 30년 장인정신으로 시공한 명품 주거단지”라며 “내·외부 인테리어 자재 또한 건강을 생각한 최고의 재료로 엄선하였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10-3797-2033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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