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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 마지막 공급

입력 2016.05.24. 08:28 수정 2016.05.24. 08:46 댓글 0개

회사보유분 20세대 선착순 모집
공사 진행 중, 빠른 사업 기대

 
현대아산과 코오롱 건설이 손잡은 ‘동림동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가 회사보유분 20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


광주 북구 동림동 750번지 일원에 위치한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는 지하 2층, 지상 26층, 11개동 전용면적 63·84㎡ 92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인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는 조합원 분양만으로도 대부분 세대의 분양을 완료했고, 마지막 회사보유분 20세대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는 최근 주택 트렌드로 꼽히는 ‘숲세권’ 아파트다.


서쪽으로 영산강이 흐르고 단지를 둘러싼 운암산과 중외공원 등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쾌적함을 갖췄다.


단지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운암산이 바라보이는 조망권도 보장한다.


내외각에 조성될 산책로는 운암산으로 이어지며 입주민은 언제든지 운암산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중앙 광장과 연계한 썬큰가든과 단지 내 곳곳의 공원과 놀이터는 입주민의 교류와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또 도서관, 시니어센터, 실버룸, 주민회의실, 휘트니스센터, GX룸, 배드민턴장, 경로당, 보유시설 등 다양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세대 내부는 입주민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침실 설계와 편리함에 집중한 욕실과 부엌, 넉넉한 수납공간과 최신 홈네트워크 등을 만날 수 있다.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는 호남고속도로와 2순환로의 교차지점에 위치해 동림IC, 서광주IC 등을 통해 광주시·외로 접근성이 좋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한 국립광주박물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광주시청, 고속버스터미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곳의 장점이다.


주변 학군으로는 운암초, 한울초, 대자초, 서강중·고, 서영대 등이 있다.


무엇보다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는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하고 이미 착공에 들어가 공사가 진행 중이서 일반분양 못지않은 빠른 사업 진행이 예상된다. 여기에 청약통장 없이 1년 전 시세인 합리적인 분양가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해볼 만한 아파트다.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의 주택홍보관은 김대중컨벤션센터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문의 062-373-0111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동림동 운암산 하늘채·빌앤더스 현장에서 공사가 한장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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