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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도곡 ‘강변의 아침’ 분양

입력 2016.05.24. 08:27 댓글 0개


지석천 맞닿은 전원주택 74필지
다양한 단지 시설 및 설계 선보여
 

중봉산자락이 감싸 안고, 지석천이 허리를 휘감는 화순 도곡에 자연을 벗 삼은 전원주택이 들어선다.


‘화순도곡 강변의 아침’은 화순군 도곡면 천암리 244번지 일원의 전체 4만여㎡, 전원주택 74필지에 대해 선착순 분양한다. 각 필지 면적은 450~752㎡까지 다양하다. 


화순은 광주와 접근성이 뛰어나 같은 생활권으로 묶이는 지역이다. 특히 도곡면은 동구·남구 등과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닿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강변의 아침’ 역시 단지 인근을 지나는 자강로를 통해 광주 전 도심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남구·동구 등으로의 출퇴근, 통학에도 어려움이 없다.


뿐만 아니라 천암리에 있는 도곡초 병설유치원, 도곡초·중 등으로 도보 등하교가 가능해 어린 자녀들의 교육 문제에도 어려움이 없다.


화순도곡 자연의 아침은 365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웰빙라이프를 꿈꿀 수 있는 곳이다. 단지 앞의 지석천은 화순과 나주를 잇는 하천으로 영산강과 합류한다. 지석천 물줄기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벚꽃 드라이브 코스, 생태공원 등은 많은 이들을 불러 모으는 명소이기도 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된 헬스장과 스크린 골프 연습장, 작은도서관이 마련되며 주민들의 대화 장소로 안성맞춤인 커뮤니티 테라스를 갖추는 등 아파트 부럽지 않은 입주민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화순도곡 강변의 아침은 총 5가지 타입의 설계를 선보인다. 자연과 현대적인 설계가 만나 편안하고 안락한 집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화순도곡 강변의 아침 분양 관계자는 “전원생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대한 보완해, 쾌적하면서도 편리한 전원주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화순도곡 강변의 아침 분양사무소는 도곡면 천암리 522-3번지에 있으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61-375-127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화순도곡 자연의 아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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