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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 고운라피네 29일 오픈

입력 2015.10.27. 08:29 댓글 0개

 

지상 22층 전용면적 69㎡ 148가구 규모
초역세권에서 교통·쇼핑 특권 누리는 입지

 

신규택지지구 개발이 중단되면서 ‘구도심재생사업’이 부동산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구도심재생은 이미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지역에 낡은 건물이나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것이다.


수완지구, 첨단2지구 등 새로운 택지지구 개발에 집중하던 광주 부동산시장도 동구지역 원도심을 중심으로 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옛 전남도청 일대의 광주 원도심이 주목받고 있다.


동구 충장로 일대는 아시아문화전당을 통해 광주시민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원도심 활성화 흐름에 맞춰 광주 동구 충장로에 새로운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경인리츠는 충장로 파출소 인근, NC웨이브 뒤편에 자리한 ‘충장 고운라피네’를 2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충장 고운라피네는 지상 22층, 1개동, 전용면적 69㎡ 148가구 규모다.


충장 고운라피네는 1~2인 가구를 겨냥 주거시설로 충장로가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실제 충장로는 상무지구나 수완지구 등에 비해 값은 저렴하면서 교통, 문화, 쇼핑 등의 편의시설과 다양한 공원 등 주거시설로의 조건을 고루 갖춘 지역이다. 옛 전남도청이 옮겨간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계기로 다시 광주의 중심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충장 고운라피네는 종합 쇼핑몰 NC웨이브가 도보로 1분, 광주도시철도 1호선 금남로4가역이 3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롯데백화점, 광주공원, 사직공원 등이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 ▲발코니 확장 ▲천정형 에어컨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처로서도 양호한 조건을 갖췄다.


고운라피네 분양 관계자는 “광주를 대표하는 교통, 문화, 쇼핑 프리미엄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기회”라며 “실거주·투자처로도 손색없는 명품 주거시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 문을 여는 충장 고운라피네의 견본주택은 북구 임동 85-4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62-225-0030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충장 고운라피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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