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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국제미소래 견본주택 ‘인산인해’

입력 2015.08.25. 08:05 댓글 0개

주말 동안 1만5000여 명 방문 흥행 예고
26일 특별공급·27일 1순위 접수 진행
 

지난 21일 문을 연 우산동 국제미소래의 견본주택이 오픈 첫 주말에 1만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우산동 국제미소래 견본주택은 이른 아침부터 예비 청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세난 속 공급된 임대아파트인 데다가 우수한 입지로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광산구 우산동 산72-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우산동 국제미소래는 전용면적 70㎡ 186세대, 68㎡ 31세대, 59㎡ 251세대 등 468세대 규모의 임대아파트다.


우산동 국제미소래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후 1만5000여 명이 다녀가 북새통을 이뤘다”며  “치솟는 분양가에 부담을 느낀 실수요자 사이에 이사 걱정 없이 전셋값으로 내 집처럼 살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우산동 국제미소래는 모두 확장형이며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 또 다른 아파트보다 20㎝ 넓어진 광폭 주차장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어등산 자락에 위치한 우산동 국제미소래는 어룡초와 정광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했고 광주여대, 호남대, 광주송정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은 우산동 국제미소래의 큰 장점이다. 상무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 광주~무안고속도로를 통해 광주 전역을 2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KTX호남선, 광주·무안 국제공항 등 입체 교통망은 다른 입지에서는 누릴 수 없는 이곳만의 특권이다.


또 단지가 어등산 등산로에 인접해 있고, 황룡친수공원, 송산유원지 등이 생활권 안에 있어 내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고,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도 있다.


우산동 국제미소래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3일 진행되며 8~10일 3일간 계약이 예정돼 있다.

 

국제미소래는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마다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을 한다.


임대문의 062-955-2411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우산동 국제미소래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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