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뉴스

우산구역재개발, GS·금호건설 손잡아

입력 2015.07.30. 08:09 수정 2015.07.30. 08:10 댓글 0개
4649억 원 규모, 2535세대 신축

광주 북구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시공 파트너로 GS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 25일 우산동 안보회관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 결과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서희건설을 누르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GS건설과 금호건설은 전체 수주금액 4649억 원 중 55대 45로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광주 북구 우산동 470번지 일대로 15만 ㎡에 노후 주택 2080세대를 허물고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2535세대를 신축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bang.com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