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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천1지구 쌍둥이 빌딩 그린/블루타워 분양
입력 2018.10.18. 08:38 댓글 0개“70%대 높은 전용률 약속”
7000여세대 풍부한 배후수요
광주 남구의 외곽지역으로만 여겨지던 효천지구가 택지개발과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장에 힘입어 새로운 기대지역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게다가 올 연말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배후수요도 크게 증가할 예정이어서 효천지구 상권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는 상황이다.
효천1지구에 선보이는 상가 중 “가장 높은 전용률”을 약속한 쌍둥이 빌딩이 눈에 띈다. 중흥S클래스 에코파크 맞은편에 자리한 그린/블루타워다. 그린/블루타워는 “효천1지구 내에서 가장 높은 70%대의 전용률”을 내세우고 있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높다는 의미다.
광주 남구 임암동 2008-2·3번지에 각각 위치한 그린/블루타워는 지하 1층~지상 7층짜리 쌍둥이 빌딩이다.
두 빌딩 사이에는 보행통로가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광고효과도 높여준다.
그린/블루타워의 1층은 9개 상가로 이뤄졌으며 2~6층은 각 4개 상가로 구성된다. 꼭대기층인 7층은 2개 상가로, 정원식 루프탑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패밀리레스토랑, 와인바 등에 적합하다.
효천1지구는 상업지역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가 둘러싸고 있는 항아리상권으로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곳은 주변 아파트 단지 세대수만 3300여세대에 달하며, 단독주택 등을 고려하면 7000여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 연말부터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빛가람 혁신도시의 발전 등으로 광주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반 구축과 에너지 동력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블루타워 분양 관계자는 “시행사가 토지매입부터 건축까지 진행해 주변 상가보다 분양가가 10~15%가량 저렴하다”며 “입지, 가격, 면적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상가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린타워는 내년 1월 중 준공예정이며, 블루타워는 이어 7월 준공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주 효천1지구 개발현장에 마련된 그린/블루타워 분양사무실(062-676-2018)로 문의하면 된다.
- 오피스텔 월세 10개월째 상승···'애물단지' 딱지 떼나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금리 인상, 전세 사기 등 우려로 월세를 찾는 경우가 늘면서 올해 1분기 동안 월세 100만원을 상회하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가 1천 건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월세 거래 중 100만원 이상 거래 비중도 지난 2021년 3.6%에서 올해 10.8%로 크게 늘었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 분양 관련 사무실 모습. 2023.04.30. kkssmm99@newsis.com[서울=뉴시스] 전세사기 우려로 오피스텔 임차시장에서 월세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월세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임대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매매시장 혹은 신규 분양시장도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0.22로 전월(100.14) 대비 0.07% 올랐다. 지난해 6월(0.04%)부터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해 10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월세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100.00으로 처음 100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현재의 수치는 2018년 1월 부동산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세사기, 보증금 미반환 등을 걱정하는 세입자들이 전세보다 월세를 선호하면서 수요가 몰려 월세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3월 전월 대비 0.10% 올랐고 울산(0.29%), 광주(0.16%), 경기(0.15%), 인천(0.02%) 등 순이었다. 대구(-0.23%)와 부산(-0.12%), 세종(-0.11%)은 아직 하락세가 짙었다.실거래를 봐도 오피스텔 월세 선호 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분석했더니 지난 1~2월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 4만2401건 중 월세 거래량이 2만8562건으로 월세 비중이 67.4%에 달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1~2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전세가와 월세가 간 전환 비율인 전월세전환율도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 수치가 높아지면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월세 가격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의미라 임대인 입장에서는 월세 수익이 커진다는 뜻이다.부동산원 통계 기준 전월세 전환율은 지난 1월 6.01%로 처음 6%를 넘어선 이후 2월 6.07%, 3월 6.11%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지난해 11월 5.01%로 5%대에 들어선 뒤 3월 5.30%까지 올랐다.임대수익률이 개선되는 가운데 매매가도 낙폭을 좁혀가는 중이다. 1분기 기준 전국 하락률은 -0.47%로 전 분기(-0.56%) 대비 개선됐다. 수도권(-0.45%→-0.43%), 서울(-0.38%→-0.26%), 지방(-1.02%→-0.62%)에서 모두 하락폭이 축소됐다.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신축소형주택(아파트 제외)에 대한 세제 혜택을 주기로 한 것도 오피스텔 시장에는 희소식이다. 국토부는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준공된 전용면적 60㎡ 이하(수도권 6억 원·지방 3억 원 이하) 오피스텔을 구매하면 취득세·양도세·종부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소형주택도 임대등록하면 세제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다만 오피스텔 투자가 아파트에 비해 자본수익률이 떨어지고 매도가 어렵다는 태생적 한계는 여전히 오피스텔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게 하는 요소다.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오피스텔은 아무리 위치가 좋아도 자본수익을 얻기가 어렵고 팔려고 할 때 투자금액보다 낮게 팔아야 하는 경우도 많아 임대수익에만 만족해야 하는 상품"이라며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세제혜택 등도 부동산 정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 수요자들의 신뢰가 낮아졌다는 점이 문제"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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