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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로드힐, 4월 분양 예정

입력 2015.03.24. 08:10 수정 2015.03.24. 08:27 댓글 0개

선시공 후분양으로 직접 보고 판단
우수한 교육·생활·교통 인프라 갖춰
 

광주 남구 방림동에 들어서는 명지로드힐이 내달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인 명지로드힐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대인 192가구로 구성됐다.


명지로드힐이 위치한 방림동은 봉선지구 생활권에 포함되는 곳으로 다양한 생활 및 교통 그리고 우수한 학군까지 고루 갖춘 곳이다. 특히 봉선동은 지난해 광주 최초로 3.3㎡당 분양가 1000만 원을 돌파한 아파트가 나오는 등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으로, 명지로드힐의 공급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명지로드힐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봉선초·방림초), 중학교 3곳(봉선중·숭의중·동아여중), 고등학교 4곳(석산고·수피아여고·숭의고·동아여고) 등이 있어 그 어느 곳보다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이마트, 남구청, 봉선동 멀티플렉스(2016년 개관 예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 등 주변의 풍부한 의료시설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이 밖에도 올해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의 거리 등 문화 시설과 사직공원, 무등산국립공원, 광주천 자전거도로 등 여가 생활의 여유로움을 누릴 여건도 갖췄다. 향후 금남로와 충장로, 양림동 등 주변 구도심을 잇는 ‘광주명품길’이 명지로드힐 인근으로 조성될 예정인 점도 기대를 모은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제2순환로 용산교차로와 9분 거리이고 대남대로와 접해있어 광주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광주도시철도 1호선 남광주역의 역세권에 자리해 대중교통 환경도 좋다.


무엇보다 명지로드힐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명지로드힐은 견본주택이 아닌 이미 완성된 집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분양 후 입주까지 2년여가 걸리는 다른 아파트와는 달리 오는 8월 바로 입주할 수 있다.


명지로드힐 관계자는 “뛰어난 생활 여건과 확 트인 조망권까지 갖춰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손색없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62-375-9959
 
김누리 기자 knr8608@sarang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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