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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건강한 농장 강진 석교마을 도깨비농장

navertan5959 2019.06.12 164 0

비염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이 너무 많습니다. 미세먼지와 기타 도시의 유해 환경에 의해 비염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건데요. 

비염에 좋다고 소문난 작두콩이 전라남도의 건강한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전남이 자랑하는 건강한 농장~ 강진 도깨비농장을 소개합니다! 

중국 명나라 때 본초학자 이시진이 엮은 약학서 본초강목은 작두콩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장과 위를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신장 기능을 돕고 원기를 보호하고 종기나 치질, 화농성 질환(염증질환)에 효과가 있다."

그런데 특히 강진의 작두콩이 남다른 이유는 남녘땅 끝자락 해풍입니다. 대저토마토처럼 투박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유독 맛있어 지는 거죠. 

탐진강 물줄기를 따라 도깨비 농장에 도착하면 금슬 좋은 부부농부가 관리하고 있는데요. 귀농한지 4년째에 접어든 귀농 부부라고 해요. 

강진 1호 유기농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친환경 작두콩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판매하고 있답니다. 

도깨비농장의 농사법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청초액비와 골분액비, 보카시 등 다양한 종류의 천연유기질 발효퇴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더라고요.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 사상균 등 다른 많은 종류의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액 속에 공존시킨 액체 미생물입니다. 

일반 시중 농약과는 비교조차 불가한, 순수 무농약 퇴비인 것이죠! 

하루에 한번 청초액비를 점검하며 손수 뒤집어 준다고 하는데요. 슬쩍 보기에도 참 정성이 많이 필요하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력과 열정으로 농사를 지으니, 맛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부글부글 기포가 끓고 있는 장면 보이시죠? 골분액비의 숙성이 되가는 과정이랍니다. 숙성을 통해 한해 농사에 필요한 발효퇴비를 준비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골분이 남아있지만 EM미생물로 한 달이면 침전물이 모두 사라집니다. 

골분의 영양을 받은 도깨비 농장의 영양 풍부한 농산물, 맛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퇴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PH농도인데요. 1년 동안 발효된 골분액비를 보니 PH 농도가 4.5! 환상의 농도 수치! 라고 합니다.

도깨비 농장 한 켠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로 들어가 봅니다. 

강진산 한라봉과 체리나무 등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야 조그맣게 열매를 맺은 한라봉! 

내년 구정 쯤 탐스럽고 노란 열매로 자란다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작두콩부터 한라봉까지 참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도깨비 농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2019년 햇양파로 만든 100% 자색 양파즙입니다. 

양파즙은 보통 처음 개봉하면 비리한 냄새가 나는데~ EM요법을 써서일까요. 정말로 깔끔한 첫 모금과 뒷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 이곳 도깨비농장은 푸소(FUSO)체험이 가능합니다. 1박 2일에서 2박 3일 정도 숙박을 하며 농촌체험을 하는 데요. 농촌생활도 즐기고, 다양한 EM농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강진에 터를 잡은 지 올 여름으로 4년!

처음 1년은 고생을 하며, 수익은 나지 않았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미생물과 농사법을 고민한 끝에 지금은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을 정도로 내실 있는 강진의 대표 농업인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농사는 과학입니다.”라는 말씀이 참 기억에 남네요. 

강진도깨비농장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석교로 202

다산 정약용이 17년 유배생활을 보낸 강진. 다산이 마음 복잡했을 유배생활 중에도 꾸준히 좋은 책을 읽고 쓸 수 있었을 정도로 강진은 고요하고 정갈한 고장입니다. 

이곳의 도깨비 농장 역시 참 맑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직한 땀이 만든 맛있는 농작물이 자라나는 곳, 도깨비 농장! 언제든 맛 보러 놀러오세요. 

[출처] 전라남도의 건강한 농장 - 강진 석교마을 도깨비농장|작성자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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