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의 봄나들이

여행/공연

쌀쌀한 봄이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합니다.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다고 차가운봄날을 말하죠.

그러나 공원에 나와 보니 봄은 어김없이 이만큼 가깝게 다가와 있었습니다.

봄의 전령사 봄꽃이 개화를 시작했는데요.

올해는 홍매가 유난히도 일찍 개화를 했답니다!

광주 서구 518 기념공원에는 올해도 겨우내 추위와 고달픔 속에서도 새봄을 맞이하여 본인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정갈한 향기를 발산하는 매화가 수줍은 꽃 망을 터트렸으며 노란산수유 꽃도 개화해 꽃동산을 이루어 나들이 시민들을 반기고 있어요.

그러나 요즈음 아직도 코로나 19의 감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주말 휴일을 제대로 즐길 수만은 아닙니다.

산책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공원 산책로를 따라 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광주시민에게 맑고 신선한 공기를 선사는 허파 같은 숲이 있는 5.18 기념공원은 1990년대 상무대가 이전해가고 신시가지인 상무지구가 조성되면서 204,985㎡의 부지에 조성 상무지구주민은 물로 광주시민이 많이 찾는 도심 속의 공원입니다.

늦 여름 피는 꽃 무릇 군락지도 있습니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이었던 새가 지금은 푸대받는 귀찮은 새로 전략 됐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해치지 않으니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아요~

사계절이 푸른 대나무 산책로 로변에 대나무숲은 더욱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신섬을 줍니다. 

군부대 당시 불자들이 찾았던 무각사가 있고, 학생교육문화회관, 5.18 기념센터,

5·18 현황 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빛'으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태극 모양입니다.

“아! 광주여 영원한 빛이어라”라는 주제로 지상 현황 조각과 지하 추모공간으로 나누어 조성하였습니다.

지상 현황 조각에는 제기, 인물상, 관부조, 스테인리스 조형물이 있고 지하 추모공간에는 지하 인물상, 횃불, 부조, 5·18 관련자 명단 등이 있습니다.

공원명칭과 같이 공원 곳곳에 80년 5.18민주화운동의 활동 사항을 볼 수 있어요.

더불어 공원 내에는 5.18민주화운동의 발자취의 흔적은 조형물 뿐 아니라 기념문세터 전시실에는 연중 상설로 민주화 운동에 관 국내외 전시품을 전시하며

무각사 경내에 있는 ​로터스 갤러리 역시 연중 상설로 운영해 시민들은 공원산책과 함께 전시관에 들려 문화가 산책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입니다.

무각사 옆 산책로에는 매주 토요일 상설로 보물섬 장터(벼룩시장) 은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여 환경까지 보호하는 행사이기도 하죠.

재활용품만 아니라 봄을 파는 아주머니 손길도 바빠졌습니다.

좌판위에는 싱싱한 봄나물을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미각을 돋 우워주기 충분했습니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