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정글에서 즐기는 독서, 정글북 카페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분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바로 정글북 카페입니다!

정글북 카페는 구시청 쪽에 위치해있는데요. 

북 카페답게 인쇄소 거리 내에 있더라고요.

골목 사이를 지나면 이렇게 멋진 건물이 등장하는데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책 향기가 물씬 느껴졌답니다.

카운터 쪽에는 카페에서 선정한 책들도 판매하고 있었고요.

정글북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물과 스카프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스카프가 귀여워 보이더라고요.

정글북 카페는 독서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에요.

차분한 조명과 조용한 분위기가 책을 읽고 싶은 욕구를 뿜뿜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정글북 카페에서 가장 좋았던 공간은 이곳이랍니다.

푸른 식물들 속에 어우러져 있으니 정말 정글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오픈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예쁜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눈 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면서 앉아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아요.

또 한편에는 책으로 가득 찬 방이 있는데요.

널찍한 책상이 있어 여러 명이 와서 대화하거나 책을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여행 관련 서적, 에세이, 소설, 시집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도 많아서 어린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았어요.

정글북에서 소중한 사람과 좋은 책 한 권 어때요?

정글북-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25번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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