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꽃길만 걸어요~ 북구 문흥동 상사화 꽃길

여행/공연

안녕하세요~ 드디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왔어요!! 저는 가을을 너무너무 애정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안그래도 가을이 넘나 짧은것같아 아쉬움이 가득한데 (예전엔 가을이 짧지 않았던것같은데... 여러분도 그렇죠?) 또 태풍이 오고있어요...ㅠㅠ

오늘은 사시사철 다르게 핀  꽃이 너무 아름다운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에 있는 "천지인 문화 소통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해 드렸죠? 기억하시는 분~~! 계절마다 다른 꽃들로 저희를 반겨준답니다)

이번 태풍에도 꽃이 잘 버텨주길 기원하면서 오매광주 기자단과 함께 가보실까요? 

"천지인 문화 소통길"은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는데요~ 

봄엔 철쭉과 연산홍으로 울긋불긋~~한여름 무더울땐 맥문동의 보랏빛 물결이 넘실대는~~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

날이 선선하고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붉은 색 꽃무릇이 찾아 왔어요~ 정말 멋지죠??

혹시 상사화라고 들어보셨을까요? 흔히 상사화라고 불리우는 꽃무릇은  초봄에 연녹색 잎이 생기고 6월 즈음 사그라들면  그제서야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니, 잎과 꽃이 만날래야 만날수 없어 상사화라 불리운답니다! 

아이의 두 손으로도 감싸지 못할 정도로 큰 꽃과 술이 우산의 살대만 남겨 놓은것 처럼 술이 바깥으로 펼쳐저 있어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꽃구경하며 걸을 수 있게 잘 정비해 놓은 산책로를 보니 문흥동 주민분들이 정말 부럽네요ㅠㅠ

아직 한 낮엔 좀 덥지만 아침, 저녁으론 선선해서 걷기 딱 좋은 날씨여서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찾고 즐기는 산책로가 되었답니다!

상사화는 꽃이름 처럼 꽃말이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해요 (너무 슬프지 않나요? ㅜㅜ)

이번 겨울엔 아주 아름다운 눈꽃길이 펼쳐질거에요! 그것도 기대해 주세요^^

태풍이 지나가면 한번 산책하러 와보세요!! 이번 태풍을 상사화가 무사히 버텨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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