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광주 물놀이 명소, 국립광주과학관 물체험장에서 보내요

여행/공연

말복이 다가올 만큼
무척이나 더웠던 여름도
끝이 보이는 거 같은데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시원하게 즐기세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하는
국립광주과학관 물 체험장입니다.


3천 원의 이용요금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국립광주과학관 물 체험장은
샤워실과 탈의실이 갖춰져 있어
물놀이하는 이용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튜브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 체험장은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을 갖는데요.

10분의 휴식이 끝나고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준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얼굴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너도나도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튜브를 이용해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두 가지로
나눠져있는데요.

한쪽은 수심이 낮고,
다른 한쪽은 성인도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수심의 수영장입니다.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 4명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안전요원들이 물 폭탄을 발사해
물놀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한참 물놀이를 즐기다 보면
휴식도 꼭 필요하죠?

뜨거운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도록
그늘 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바닥분수가 틀어지고 있는데요.


수영장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분수가 나올 때마다
꺄르르 웃으며 뛰어다니는 아이들 모습에
짜증 나게 만 느껴졌던 무더위도
즐겁게 느껴집니다.


아쉽게도 국립광주과학관 물 체험장은
이번 주까지 운영하는데요.

남은 여름!
국립광주과학관 물 체험장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출처: http://saygj.com/8631?category=447815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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