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음악과 분수를 한 번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음악 분수!

여행/공연

오하~날씨가 정말 따뜻해지고, 벌써 반팔을 입게 되는 6월~~그래도 아직은 피크닉도 가고, 산책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기에 딱 좋은 날씨^^

이렇게 맑은 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왜냐구요?? 흐흐 바로 음악분수 때문이죠.

맑은 하늘의 시원한 물줄기! ACC 음악분수를 함께 즐기러 가볼까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맑은 하늘과 문화전당이 하나가 되어 정말 예쁘게 어우러지죠??

광주! 구도청! 하면 바로 이 분수대 아니겠어요?

광주의 상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중앙에 있는 분수대 한 번 보실까요~?

초록 빛과 시원한 하늘! 그리고 중앙의 시원한 물줄기가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같은 모양으로만 분수가 나오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분수가 나와 볼거리가 많았어요~ (옆에 꼬마들이 거의 뭐.... BTS본 듯 흥분하더라는 ㅋㅋ)

음악 분수의 컨셉은 '나비정원'으로, '빛의숲'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을 모티브로 해 ACC 또한 세계로 날아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이런 의미를 알고 나니 더욱 색다르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음악과 분수를 한 번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음악 분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는 거예요~ 왜 안 들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음악분수는 대체 언제 할까요~?

4-10월까지 진행되는 음악 분수! 하루에 한 번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총 5번을 운영하니 한번 놓치더라도 괜찮아요!!

아! 토요일에는 프린지페스티벌 구경하시다가 한번씩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참참! 월요일에는 휴관이라 미운영이니 꼭꼭 참고해주세요!

이 음악들은 음악 분수가 진행이 될 때의 음악리스트입니다!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음악 분수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0

아이들은 거의 10번 노래 나올때..... 합창과 함께 율동을 ㅋㅋ

점점 여름으로 되어가는 계절, 음악 분수를 보며 시원하게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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