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특별한 전시! 국립광주과학관 곤충특별전

여행/공연

오하~~ 이제 반팔입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찾은 국립광주과학관! 광주과학관은 항상 체험해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이 많이 있는 곳이죠.

이번에는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그 특별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곤충특별전 : 곤충탐험, 그 신비함 속으로!

전시기간: 2019.4.18.(목) ~ 5.26.(일)

전시시간: 09:30 ~ 17:30

관람대상: 제한없음

관람료: 1,000원

주최/후원: 국립광주과학관/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곤충잠업연구소

전시문의: 과학문화전시실(062-960-6125)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전 생물방제연구원 곤충바이오센터 연구원이셨던 김원기님이 기증해주신 국내·외의 다양한 곤충표본들이 전시되고 있었답니다.

곤충표본존

기증자 김원기님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평소 사용하던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어서, 곤충 채집 및 표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기증자가 국내외에서 채집한 다양한 종류의 곤충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평소 볼 수 없던 희귀한 곤충 표본에서부터 단순한 형태의 곤충 표본 그리고 화려한 색을 내는 곤충 표본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답니다. 

곤충체험존

때마침 저희가 방문했을 때, '전시해설서비스'가 진행 중이어서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참고로 이번 특별전의 전시해설서비스는, 평일에는 4회(10:30 / 11:30 / 13:30 / 14:30), 주말에는 6회(10:30 / 11:30 / 13:30 / 14:40 / 15:30 / 16:30)​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니 가급적 시간을 맞춰서 방문하시면 자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물 중 하나인 '물레'입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을 때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이곳에서는 실제 누에고치에서 명주실을 뽑아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 했지만 사살 제가 신기하더라구요. ^^

그외에 신기한 곤충들의 보호색 이야기와 개미집 이야기 그리고 귀뚜라미, 배추흰나비, 장수풍뎅이 등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을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고, 곤충모형 만들기, 현미경 관찰, 곤충스케치 체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갤러리존

그리고 뭔가 아쉬운 듯 소소하지만 미니 북카페, 생태사진전 등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보기 힘든 곤충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이번 특별전으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오시는 건 어떠세요??

신기한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할 수 있는 이번 국립광주과학관의 곤충특별전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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