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카페 전체가 포토존인 'COCO BLUE'

맛집

오하~ 오늘은 송정역 근처에 위치한 코코블루라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코코블루라는 이름이 어떻게 나왔는지 우선 알려드릴게요!!

코코블루에서 블루는 사장님께서 카페 건물 전체를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려고 했고, 그래서 카페 이름에도 블루를 넣으려고 하셨다고 해요~

처음에는 카페 이름을 블루라고만 하시려고 하셨지만, 뭔가 밋밋하다고 생각하셔서 코코라는 이름을 넣어서 코코블루라는 이름이 탄생했다고해요~

그럼 이제 코코블루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송정역 근처에 위치한 코코블루의 건물은 카페 이름처럼 건물 전체가 파란색으로 페인트칠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런치타임에 가셔서 아메리카노를 시키시면 2000원에 드실 수 있는 이벤트를 하시고 계세요!!

코코블루는 원래는 매주 월요일에 휴무였는데, 이제는 매주 일요일에 쉬시는 걸로 바꼈다고해요!!

여러분들도 잘 기억하셨다가, 휴무날 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지금부터 보시는 사진은 코코블루의 내부사진인데요! 정말 컬러풀하지않나요???

코코블루의 최대 장점은!!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도 배경이 예뻐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사장님께서 한듯 안한듯 자연스럽게 인테리어를 잘해두셔서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없어보이지도 않게 잘 꾸며놓으셨어요!

여기서 보이는 사장님의 센스~ 여성분들을 위해 담요를 구비해놓은 사장님은 센스쟁이!

그리고 한쪽 벽면에서는 영화가 재생이 되고있어요!! 흰색 벽을 이용하여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코코블루는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까지를 전체적으로 활용하고있어요!!

3층에는 루프탑이 조성되어있어요!! 루프탑에 대한 설명은 다음 사진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60초 후에 공개 됩니다!!

코코블루의 디저트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어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피켓이 있다고 다 팔린게 아니라는 사실!! 음료를 주문할 때 사장님께 디저트를 말씀하시면, 디저트 보관함에서 꺼내주신다고해요!!

이럼 이제 3층에 있는 루프탑으로 가보실까요??

3층으로 올라가시면 왼쪽 첫번째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출입문처럼 생긴 곳이 있는데요!

사실 저기는 출입문이 아니라 통유리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 통유리를 밀었나봐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옆에 있는 문을 통해 루프탑으로 들어가시라고 공지해놓으셨더라구요! 그리고 코코블루의 루프탑에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파라솔이 있어요!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위험하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파라솔을 임의로 펼치지 못하게 조치해두셨더라구요..

여러분!! 코코블루의 루프탑 컬러감을 보세요.. 여기가 바로 내 인생샷 장소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보자마자 바로 찍었습니다!!

정말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지않나요??

저 핑크색 테이블과 의자와 노란색 배경..안 어울릴 것 같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색 조합!! 그리고 사장님께서 코코블루의 특징인 컬러벽이 많이 훼손되어서 다시 이쁘게 색깔을 칠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이쁘지만..다시 이쁘게 색을 입히면..더 이쁠 거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송정역 근처에 위치한 코코블루에 가보세요!!

어떻게 찍어도 다 인생사진인 코코블루!!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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