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봤더니

나만의 시간을 위한 BREW DANG

맛집

오하~안녕하세요.

요즘 대로변이나 길가에 하나는 커녕 엄청나게 즐비해있는 카페!

골목 구석구석 쉽게 알 수 없는 아지트와 같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화정동 브루당 인터뷰로 소개합니다.

Q1. 브루당이 무슨 뜻이죠?

브루당이라는 의미는 함축적 의미인데요.

'브루'가 커피는 내리다, 끓이다 라는 여러 의미로 사용을 합니다. 보통 '콜드브루''라고 알고 있죠?^^

거기서 단어를 가져왔고 '당'은 '집 당'을 써서 커피내리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Q2. 이렇게 골목에 가게를 오픈하신 계기가 있으신가요?

원래는 염주초등학교 근처에서 가게를 2년정도 일하다가 이곳으로 이전하게 됐는데요. 다른 곳도 상권이 많기도 하고 잘 형성도 되어 있죠..

하지만 제가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성이 조금 느리지만 진정성있는 커피, ​사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알권리를 주고 싶었어요.

커피도 어떻게보면 기호식품이지만 음식에 빗대어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직접 로스팅도 하고 있고 소비자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커피를 조금 느려도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동네가 어떨까 찾아보다가 이곳에 오게 됐습니다.

Q3. 브루당의 시그니쳐 메뉴가 무엇인가요?

다른 곳과 다르게 느림의 미학이 추구할 수 있는 방향성은 핸드드립 본연의 맛과, 좋은 재료로 만든 메뉴인데 동물성크림을 이용한 비엔나커피가 아무래도 시그니쳐 메뉴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Q4. 이 곳은 사장님께서 직접 꾸미셨다는데...

네^^ 제가 직접 다 했는데, 보시다시피 가게가 넓지는 않아요. 그래서  손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그 전 가게도 그렇고 지금도, 천장부터 바닥까지 제손으로 직접 꾸몄습니다.

이 전 매장이 굉장히 협소했거든요. 지금과 같이 손님을 받을 수 있는게 한정적이였는데, 많이 크지는 않고 조금만 더 컷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꾸몄습니다.

Q5.  브루당과 같이 개인 카페를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조언 하나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감히 제가 하기 좀 그렇지만... 환상이라는 것을 깨고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일이든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항상 단점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일을 하다가 찾아오는 고생과 같은 것들? 일일이 다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작게나마 경험을 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일이라면 그때부터 천천히 준비해나가도 늦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카페 아르바이트나 플리마켓 같은 곳에서도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꾸준히 좋아만 할 수 있다면 해도 좋을거같아요.

Q6. 브루당의 목표나 포부를 말해주세요.

 저는 초심이 커피가 마냥 좋아서 한게 아니라 좋아해보자라는 마음에 시작한게 더 컷습니다. 이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때까지 이 일을 하는 것이 제 목표이고요. 

그러려면 그래도 안정적인 수익과 꾸준한 고객관리? 가 되어야만 샵운영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진정성을 알아봐 주신다면 저도 충분히 노력을 할테니까 많이 찾아주시면 그만큼 제가 보답하겠습니다.

Q​7. 브루당에 찾아오시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해주세요.

점점  개인주의 성향의 사회가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혼자 와서 커피를 즐기고 음식을 즐기는 사람이 점점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2~3명이 오는 사람이 많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야 한다고,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충분히 쉴 수 있는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어요. 커피로 좀 더 힐링할 수 있는 곳, 그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진정성있게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름아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그 분들에게 직접전해드린적은 없지만 이 인터뷰를 통해 그 분들께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브루당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156번길 10 1층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