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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과 다르다, 지표로 보는 최형우 '폭풍의 가을' KIA 최형우가 폭풍의 가을을 보내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주간 6경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6경기 30타석에 들어서 25타수 15안타, 타율 6할을 기록했다. 여기서 끝나면 최형우가 아..
• "100억원 아깝지 않다" 최형우가 극찬 받는 이유  "내 성격 때문이다". KIA 최형우(35)는 부상이 없는 선수, 경기에 빠지지 않는 선수로 유명하다.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때 만난 최형우는 이에 대해 "내 성격 때문이다. 아픈 곳이 있어도 웬만해선 참고 끝까지 경기를 뛰어야 한다"며 "나이를 먹을수.. OSEN
• KIA 공포의 대타 작전, 정우람 천신만고 SV 특급 대타들이 대기한 KIA의 9회 마지막 추격이 한화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천신만고 끝에 시즌 34세이브째를 올렸다. 23일 대전 KIA-한화전. 한화가 8-5로 앞선 채 KIA가 9회초 공격을 맞이했다. 한화 마운드에는 마무리 정우람이 있었다.. OSEN
• 팻딘 무너뜨린 송광민, 시즌 3번째 만루포 불펜 전환 후 위력을 떨치던 KIA 팻딘이 무너졌다. 한화 송광민이 만루포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3일 대전 KIA-한화전. 4-5로 뒤진 한화가 6회말 하주석의 좌중간 안타, 강경학의 볼넷에 이어 최재훈의 희생번트와 정근우의 자동 고의4구로 1사 만루 기회를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