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배터리 / 우투우타

92김상훈

  • 생년월일
    1977년 10월 27일
  • 출신학교
    광주중앙초-충장중-광주제일고-고려대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77년 10월 27일 신장/체중 180cm / 92kg
포지션 코칭스탭 입단연도 2000년 02월
투타 우투우타 계약금/연봉 1억3000만원 / 7200만원
출신학교 광주중앙초-충장중-광주제일고-고려대
선수소개
김상훈(金相勳, 1977년 10월 27일 ~ )은 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포수이자, 현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배터리코치이다.

서재응과 함께 1996년 고졸우선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된 뒤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시절 국가대표 주전 포수로 활약한 바 있다.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후 2001년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한 KIA 타이거즈에서 2007년 시즌까지 주전 포수 역할을 맡았다. 2008 시즌 초인 4월 10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상대 팀 포수와 부딪혀 왼 발목 인대와 종아리 손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뒤 FA를 선언했다. FA를 선언한 선수 중 제일 처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계약금 8억원에 연봉 2억 2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02년 아시안 게임에는 약물 복용으로 이탈한 진갑용을 대신하여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를 받았다. 또한 2009년에는 소속팀의 정규 리그 우승 및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개인 첫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다. 그리고 2014년 유동훈과 같이 은퇴했고, 2015년 유동훈과 같이 은퇴식을 치렀다.

야구선수 은퇴 후
2014년 유동훈과 같이 은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유동훈과 함께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고 돌아와 2015 시즌 부터 김지훈 코치가 스카우트 팀장이 되면서 그가 KIA 타이거즈의 2군 배터리코치로 임명되었다. 2018년부터 1군으로 승격되어 KIA 타이거즈의 배터리코치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