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타격 / 우투우타

3김선빈

  • 생년월일
    1989년 12월 18일
  • 출신학교
    화순초-화순중-화순고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89년 12월 18일 신장/체중 165cm / 77kg
포지션 내야수 입단연도 2008년 02월
투타 우투우타 연봉 2억8000만원
출신학교 화순초-화순중-화순고
선수소개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연고 팀 KIA 타이거즈의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 주전 2루수였던 김종국의 백업으로 출전하다가, 주전 유격수였던 발데스의 퇴출 이후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다.

KBO 리그에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최단신(165cm) 선수]이었지만, 김성윤(163cm)에게 기록을 넘겨주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선빈 어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김선빈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체구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등 메시'라는 별명이 있다. 불리한 신체조건(키)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잘해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도 있다.

고교시절 투수로도 활약했던 강견이다. 그동안 밀어치기 일변도였으나 경찰청 복무때 유승안 감독의 지도로 끌어당기는 타격에 눈을 떠 스프레이 히터의 면모를 보여주면서, 2017년 유격수로는 이종범에 이어 두번째로 타격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