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타격 / 우투좌타

30유민상

  • 생년월일
    1989년 04월 13일
  • 출신학교
    미국윌리캐너초-잠신중-서울고-연세대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89년 04월 13일 신장/체중 186cm / 95kg
포지션 내야수 입단연도 2017년 11월
투타 우투좌타 연봉 4500만원
출신학교 미국윌리캐너초-잠신중-서울고-연세대
선수소개
유민상(柳旻相, 1989년 4월 13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그의 아버지는 현 KBO 리그 경찰 야구단의 감독인 유승안이고, 그의 형은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투수인 유원상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ㄴㄴ 두산 베어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1군에 오르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2012년 12월 27일에 아버지 유승안이 감독을 맡고 있는 경찰 야구단에 입대 하였다.
제대 시즌인 2014년 퓨처스 리그에서 타율 0.350, 12홈런, 75타점을 기록, 퓨처스 북부리그 타점왕에 오르며 실력을 증명했다. 시상식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형인 유원상이 대리 수상

두산 베어스 시절
2012년에 입단하였다.

경찰 야구단 시절
입단 첫 해 1군 기록 없이 시즌을 마치고 아버지가 감독인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복무한 후 2014년 9월 26일에 제대했으며, 경찰 야구단에서 2번째 시즌이었던 2014년에는 2군 북부리그 타점왕을 차지하였다.

두산 베어스 복귀
2015년 4월 21일 넥센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1군에 처음 등록되었고 4월 26일 KIA 타이거즈 전에서 데뷔 첫 타점이자, 끝내기 희생타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kt 위즈 시절
2016년 5월 14일 그는 당시 kt 위즈 소속이던 노유성과 1:1 트레이드로 kt 위즈로 이적하였다. kt 위즈는 그의 영입으로, 좌타 1루수를 보강하는 차원이라고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적하였다. 그의 형인 유원상도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2016 시즌 성적과 퓨처스리그에서의 통산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선구안과 콘택트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2014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북부리그 타점왕과 10할의 OPS를 기록했고, 2017 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남부리그 타격왕을 기록한 바 있다. 2016 시즌에는 주로 플래툰 시스템으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오히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좌완 투수를 상대로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1군에서의 통산 BB/K와 IsoD 역시 제법 준수하다.

다만 이 선수의 문제점이 있다고 하면, 그건 바로 포지션일 것이다. 주 포지션이 1루수이기 때문인데, 강타자들이 대부분인 KBO의 1루수들 중에서 유민상의 타격은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다. 그리고 1루수들에게 요구되는 소양인 장타력도 체격에 비해 굉장히 떨어진다.

수비 능력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2016 시즌에는 447이닝을 1루수로 출장했는데 그 동안 실책 5개, 수비율 0.98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