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타격 / 우투우타

29나지완

  • 생년월일
    1985년 05월 19일
  • 출신학교
    수유초-신일중-신일고-단국대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85년 05월 19일 신장/체중 182cm / 105kg
포지션 외야수 입단연도 2008년 02월
투타 우투우타 계약금/연봉 40억원 / 6억원
출신학교 수유초-신일중-신일고-단국대
선수소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의 끝내기 홈런은 아직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좋은 선구안을 기반으로 한 중장거리 타자이다. 우타거포 라고 부를 만한 장타자이며 가벼운 스윙으로 맞춘 타구도 넘길 정도로 좋은 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잔부상이 많아 포텐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 타구 판단, 수비 범위, 어깨 등 수비력은 리그 평균 이하이다.
주루는 느린 발과 체중에 의한 부상 위험으로 많이 떨어지지만 센스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타격 면에서는 기복이 심한 편인데 타격과 동시에 선구안, 수비 같은 다른 능력까지 기복을 보이는 타입이다.
몸 쪽이 약해 투수들의 집요한 몸 쪽 공략으로 힛바이 피치드볼을 많이 얻는다.
별명은 ‘나방’, ‘나비’, ‘나지방’, ‘노란 돼지’ 등등. 조범현 감독은 나지완이 못할 때 저팔계 같다고 놀린다.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별 활약도 없이 병역특례를 받았다는 이유로 대표팀 치어리더, 대표팀 응원단장, 이병 나지완, 국대 카리대 등등으로 비난받았고, 2015년에는 심하게 부진하면서 ‘나지암’, ‘나오후’라는 별명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