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투수 / 우투우타

38임기영

  • 생년월일
    1993년 04월 16일
  • 출신학교
    대구수창초-경운중-경북고
프로필소개
생년월일 1993년 04월 16일 신장/체중 184cm / 78kg
포지션 투수 입단연도 2015년 02월
투타 우투우타 연봉 1억3000만원
출신학교 대구수창초-경운중-경북고
선수소개
임기영 (林起映[1], 1993년 4월 16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아마추어 시절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수창초등학교, 경운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한화에 지명됐다.

한화 이글스 시절
임기영은 지난 2012년에 환화에서 처음으로 입단한 젊은 유망주였다. 임기영은 2012년 환화에 입단해 3년간환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데뷔 초기 환하에서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3시즌 동안 41경기에 등판하여 2승3패 1홀드 평균자 책점 5.34라는 아쉬운 성적에 그쳤습니다.
2015년 KIA에서 뛰던 송은범이 FA가 돼 한화로 4년간 34억원에 계약을 맺고 옮지가 임기영은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KIA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15년에 입단했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17년 4월 18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승이자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2017년 6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7승이자 시즌 두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기아타이거즈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
2017시즌 KIA의 신데렐라였다.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2017시즌 두 번의 완봉을 포함해 파죽의 호투로 5월까지 7승 2패, 평균자책점 1.72의 삐어난 투구를 했다. 6월에 폐럼으로 이탈한 게 아쉽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5와 2/3이닝 6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사이드암 투수로 최고 구속도 140km 초반이고 대부분 투구는 130km 후반으로 빠르지 않는 공을 던지는 투수입니다. 절묘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높은 초구 스트라이크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타자와의 수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간다. 그러나 제구력이 조아 타자들은 헛 스윙을 하기 일쑤입니다.
해태시절 원조 이강철선수가 떠오르는데요. 체인지업의 예리함과 직구의 스피드업이 2018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