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이라는 폭력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장애인이 많아요?”몇 년전 한 강연장에서의 이야기다. 스웨덴 유학중이던 강사에게 한국인들이 묻더란다. 장애인들이 소위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생활하다보니 일상에서 장애인을 만나기 어려운 한국인들 ..
    조덕진의 약수터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한글과 만년필
    요즘 서울지역 소위 핫한 곳에서는 한글간판이 대세란다.소위 잘 나가는 거리, 잘 나가는 상권, 잘 나가는 곳을 중심으로 한글이 대세로 자리하고 있단다.눈길 끄는 것은 이 흐름을 젊은층, 청소년들이 주도한다는 사실이다..
    조덕진의 약수터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지식의 저주’
    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무렵의 일로 기억한다. 전공이 아닌 교양으로 선택해 들은 과목의 교수는 해외 유학파로 꽤 학식 깊고 학덕 높았다. 그러나 그 교수의 강의를 ?p번 듣고난 뒤 곧 싫증이 났다.강의 내용이 지루할만..
    김영태의 시정만담(市井漫談) 논설주간
  • 전남대병원 신축이전과 ‘스마트병원’
    6·13 지방선거를 거치면서 전남대병원 신축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전남대병원 신축이 필요한 이유는 “병원 건물이 노후화 되어서”, “현재 병원 부지가 좁아서(주차장 및 편의시설 부족)”로 설..
    허탁 아침시평 전남대 의대 응급의학과 교수 / 광주권역응급의료센터 실장
  • 이판사판 선거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추가 시간 3분을 남기고 난데 없이 독일 골기퍼가 골문을 비우고 대한민국 진영으로 달려 들어 골을 노렸다. 골문을 비워놓고 나왔으니 잘되면 좋지만 안 되면 나락으로 빠져들게 뻔했다...
    나윤수의 약수터 칼럼니스트
  • 민주·인권의 도시 그리고 빅브라더의 한숨
    휘영청 밝은 달이 밤하늘 어둠을 환하게 밝힌다. 이집 저집에서는 고소한 기름내와 사람내가 함께 풍긴다. 이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도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가 보다.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낡은 주택..
    주현정의 무등의시각 무등일보 차장
  • 남북경협 준비 서둘러야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감동과 여운이 이어지고 있다. 명절때마다 으레 등장하는 정치 얘기 대신 정상회담 이야기가 밥상머리에 올랐다. 연휴 곳곳에서 정상회담 뒷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간만에 모인 일가 친..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명절 증후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끝났다.명절은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맛 있는 음식도 먹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잠시 내려놓은 일상은 쉽게 제자리에 오지 않는다. 명절때 받은 스트레스 ..
    박석호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장
  • 늘 ‘한가위’만 같았으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그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오붓하게 만나서 회포도 풀고 정도 느끼는 추석은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두에게 좋은날이었다.‘8월의 가장 큰 날’에 모..
    도철원의 무등의시각 무등일보 차장
  • 추석 명절 굴비(屈非)이야기
    추석 명절 선물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굴비다. 굴비는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것이다. 예로부터 이 고장 영광산을 최고로 친다. 조기라는 이름의 기원은 황윤석의 ‘화음방언자의해’에 기록돼 있다. 물고기 중 으뜸이라는..
    나윤수의 약수터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