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두기일과 시인의 문학관
    앵두꽃이 피고 졌다가 앵두가 한창 열리는 계절이다. 빨갛고 앙증맞은 앵두가 열리던 화양연화의 시절에 죽어버린 소설가를 기리는 날을 일컬어 오우토기(櫻桃忌), 즉 앵두기일이라고 한다. 생전에 소설가는 ‘여름 꽃을 좋아..
    이화경 아침시평 소설가
  • 디케의 눈이 가려진 이유
    ‘디케(Dike)’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법(法)과 정의(正義)의 여신이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아스트라이어스의 딸인 ‘아스트라이어(Astraea)’와 동일하며 로마 신화의 ‘유스티티아(Justitia)’에 해당..
    김영태의 시정만담(市井漫談) 논설주간
  • 국민 주권 상징 ‘참정권’ 정녕 포기하시렵니까?
    6·13지방선거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이색공약을 내놓으며 얼굴 알리기에 사활이다. 하지만 이처럼 애타는 후보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작 유권자들은 선거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하다.북미정상..
    김대우의 무등의시각 무등일보 차장
  • 월드클래스 포커게임에도 진정성은 먹힌다
    70년 만에 맞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가 사라질 뻔했다.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공포를 벗어던질 수 있는 호기를 맞았는데 비핵화·평화협정 담판 두 주역을 태운 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기 직전에 처했었다.그런데 문재인 대..
    류성훈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사회부장
  • 다가구주택과 건설공사 시공자의 제한
    따사로움을 만끽하러 집 주변을 산책하며 기지개를 펴려는 찰나, 여기저기서 건축 공사하는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공사를 진행하기 딱 좋은 날씨인 이유도 있다지만, 요즘 들어 부쩍 공사하는 곳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몇..
    정명철 부동산 전문가 칼럼 (주)Space-X 대표
  • BTS와 빌보드
    ‘빌보드’는 1894년 11월 1일 윌리엄 H. 도날드슨과 제임스 헤네건이 창간한 미국의 음악 잡지로, 1950년대 중반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중음악의 인기 순위를 매주 발표하고 있다. 세계 대중음악시장에서 성공..
    박석호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경제부장
  • '막말+막말' 그 유쾌한 상상
    상상(想像)은 늘 즐겁다. 못할 게 없어서다. 생각이 곧 현실이 되는 꿈의 공간이 상상이다. 그 속에선 누구나 자유롭다. 내가 곧 창조주니 즐겁고 유쾌할 수 밖에 없다. 상상은 가끔 지친 일상의 탈출구가 되곤 한다...
    윤승한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지역사회부장
  • 이혼 어쩔수 없다면 잘 헤어지는 법도 연구하자
    최근 통계청의 ‘2017년도 혼인·이혼 통계’결과는 우리사회 구성원들의 낮은 행복지수를 보여주고 있다. 작년 한해 전체 이혼건수는 10만 6천 건으로 전년 대비 1.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혼인 건수는 2..
    조선희 법조칼럼 조선희 법률사무소 변호사
  • 소촌 철길건널목 풍경
    철도는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도시를 거점으로 엮어서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쉬워졌다. 멀리만 느껴지던 곳이 가까워지며, 장소의 이동이 용이한 교통수단의 발달은 지형의 변화를 가져왔다. 도시간의 거리 축척을 줄인 것이다..
    김동하의 도시풍경 건축가
  • 협상(協商)
    우리는 생활하면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이유 등으로 다른 사람과 다양한 거래를 한다. 거래할 때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것이 협상이다.실사례로 보자. 좋은 입지에 3층 상가가 있는데, 1층 전체를 쓰던 임차인이 장사가..
    박길수 경제인의창 홈컨 부동산리서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