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사랑, 자식의 효(孝)
    “얘야. 3만원만 주고 가면 안되겠느냐.”팔순을 넘긴 아버지는 또래 노인들과 어울리면서 항상 공술만 얻어마셔 오던 터였다. 미안한 마음에 그날 아들에게 용돈을 받아 술이라도 한잔 살 요량이었다.“없어요.”그러나 회사..
    김영태의 시정만담 논설주간
  • 신문읽기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문 읽는 사람이 꼭 한두 사람은 있었다. 그러나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문 읽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들다.그 많던 신문 독자는 어디로 갔을까. 신문을 읽으면 잡아 가두는..
    나윤수의 약수터 칼럼니스트
  • 가성비 좋은 상가 고르는 방법
    요즈음 현장에서 실무를 하다 보면 상가건물 매수상담을 의뢰하는 고객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특히 젊은 층의 부동산 재테크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이들은 온라인이나 부동산 세미나, 서적 등을 통해 정보..
    곽미란 부동산 전문가 칼럼 신화부동산중개사무소 대표
  • 공감없는 지역정치, 그 길을 묻다
    정치는 교감이고 공감이다. 유권자와의 교감, 지역사회와의 공감, 그게 없는 정치는 늘 겉돌기 마련이다.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해 질서와 가치를 만들어내고, 그 가치의 권위적 배분까지 과정이 정치라고 정의한다면 공감은..
    구길용의 무등데스크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취재본부장
  • 안시성(安市城)
    서기 644년 당태종 이세민은 고구려 정벌을 결심한다.앞서 613년 을지문덕과 강이식 장군 등의 활약으로 수나라 침공을 격퇴한 고구려는 또 다시 중국과 국운을 걸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당나라가 고구려를 침공한 이..
    최민석의 약수터 무등일보 문화체육부장
  • 의사소통
    그는 조선 성리학의 거성이었다. 지금으로 치면 국립대학교 총장급인 성균관 대사성이다.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온 그에게 과거에 갓 급제한 신출내기 제자가 편지를 보낸다. 스승의 성리학 논거의 핵심이 잘못됐다는 ..
    도철의 약수터 무등일보 지역사회부 부장
  • 천장누수갈등 역지사지 마음으로 풀어야
    만약 자신의 실수로 커피를 남의 옷에 쏟았을 때 어떤 마음을 품게 될까. 일반적으로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뜨거운 커피였다면 다친 곳은 없는지, 세탁하면 얼룩이 제거되는지, 제거가 안 된다면 옷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류노엘 법조칼럼 변호사(법무법인 맥)
  • 누구에게 베팅할 것인가
    이번 휴가를 계기로 향후 부동산시장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서 몇 권의 책을 읽었다. 지금 상황과 유사하게 집갑 폭등 후 각종 규제책이 쏟아지던 2005년부터 2008년경에 발행된 것들이다.부동산지침서 중 하나인 ‘부동..
    박길수 경제인의창 홈컨 부동산리서치 대표
  • BMW 공포
    샐러리맨에게 집 장만은 꿈 같은 얘기가 된지 오래됐다. 대신 자동차는 ‘폼나는’ 수입차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수입차 중에서도 특히 젊은층에게, 샐러리맨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는 단연 BMW이다. 그 중에서도..
    류성훈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사회부장
  • 딱 내 이야기잖아
    정기고와 소유가 부르는 ‘썸’이라는 노랫말에 ‘요즘 따라 내 것 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 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란 대목이 있다. 요즘 사람들은 표준말과 달리 ‘내 꺼 인 듯..
    김요수의 꾸브랑나브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