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民 서구을 전략선거구 지정, '민심왜곡' 거센 비판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정 과정이 민심왜곡을 넘어 민심을 배반하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지지로 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당선인 지역현실에서 경선 폐해에 대한 지역사회 피로도가 심..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 가계부채, 코로나 이전·5대 광역시보다 높아
    광주·전남지역 가계부채가 코로나19 이전과 대비 여전히 높고, 5대 광역시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의 관심과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가계부채 현황..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기고> 휴대폰 불청객, 문자 피싱 조심하자
    스마트폰이 생겨남으로써, 과거 대면으로 하던 경조사 알림이나 은행 입·출금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이 간편해졌다.하지만, 일상생활이 간편해진만큼, 보이스피싱이나 각종 문자 피싱 등 불청..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기고>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차가웠던 겨울이 끝나가듯 어느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오늘은 이 풍요와 기쁨의 명절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선물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소방청 설 연휴 기간..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칼럼> 호랑이 군단의 몰락
    유년 시절 아버지와 함께 무등경기장을 방문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이스박스에 먹을 것을 한가득 담고 해태 타이거즈를 응원하기 위함이었다.그 당시 해태 타이거즈의 인기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밥 먹듯이 우승을 하던 해태..
    이정민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
  • <칼럼> 도둑맞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되찾으려면
    2023년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전교조 광주지부에서는 전문가를 모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한 연수를 개설했다. 연수는 순식간에 마감되었다. 학교 현장에서 엔데..
    노영화의 교단칼럼 일동초등학교 교사
  • 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통일 몰두…다시 평화·화해의 길로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의 동방정책은 김대중 햇볕정책 의 롤모델이었다. 사진은 1989년 서울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빌리 브란트 방안 기념 만찬회에서 만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빌리 브란트 총리. 김대중도서관제공.202..
    양채열 사랑방칼럼 양채열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
  • <사설> 일당체제 독인가, 총선 비전은 커녕 정책도 맹탕
    올 4월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적 요구에도 체제에 안주하는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이 지역사회를 정체국면으로 빠트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민주당 경선이 본선이 되면서 입지자들이 비전이나..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2차 공공기관 이전 또 연기, 균형발전 의지있나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또다시 연기됐다. 공공기관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인데도 지난해에 이어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연기돼, 결국 선전용으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지역간 갈등을 이유로 4월 총선..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네거티브 선거는 '그만'
    서로를 음해하고 비방하는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모습을 보니 본격적인 총선 시즌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네거티브 선거는 선거 후보자 자신의 공약이나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상대 후보자의 약점이나 비리를 폭로해 상대 후보자의..
    김종찬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