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 음악 ‘그대를 원해요’
    에릭 사티(Erik Satie 1866-1925)19세기 말 20세기 초, 드뷔시는 환상적이며 몽상적인 인상주의 음악으로 음악사에 한 획을 긋고 있었다. 세기의 판이 바뀌는 시점, 장 콕토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 작곡..
    김현옥의 음악이 있는 아침 작곡가/달빛오디세이 대표
  • 청년창업가의 마케팅능력
    기업은 왜 존재할까? 며칠전 고령의 바이오 벤처기업인을 만나고 나서 내가 던진 화두이다. 연구개발만 해서는 연구소지 기업이 아니다.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기업으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한다. 기업의..
    김진형 경제인의창 광주전남지방중기청장
  • 특산물
    특산물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지방에서 특별하게 생산되는 물건이다.특산품과 같은 뜻이다. 어느 지방에서 특별하게 이름난 물건이라는 명물도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광주의 특산물 중 하나가 진다리붓이다. 무형문화재 ..
    양기생의 약수터 무등일보 정치부장
  • 5·18 진상조사, 3대 기둥은…
    전두환 그 사람, 오는 27일엔 광주 법정에 나오려나. 시방, 자신이 만든 ‘전두환 회고록’을 참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1989년 2월 국회 5·18 청문회 등에서 헬기사격 증언을 한 조비오 신부를 회고록에 ..
    나의갑 아침시평 5·18기록관장 / 前 조선대 신방과 강사
  • 애절양(哀絶陽)
    갈밭 마을 젊은 아낙 길게 길게 우는 소리(노전소부곡성장·蘆田少婦哭聲長)/관문 앞으로 달려가 통곡하다 하늘보고 울부짖네(곡향현문호궁창·哭向縣門號穹蒼)/출정나간 지아비 돌아오지 못하는 일 있다 해도(부정불복상가유·夫征..
    김영태의 시정만담(市井漫談) 논설주간
  • 그가 떠난지 아홉해. 다시 책장을 들추며.
    어린 시절 우리 집 마루 한 가운데에는 나와 일면식도 없는 부부의 사진이 내걸려 있었다.잘 정돈된 정원을 배경으로 말끔한 정장차림의 중년 부부 곁에는 한껏 차려입은 나의 아버지가 긴장한 듯 꼿꼿하게 서 있었다.국민학..
    주현정의 무등의시각 무등일보 차장
  • 짱뚱어의 귀환
    전라도 갯벌에는 짱뚱어가 산다. 큰 머리와 뭉툭 튀어 나온 눈, 수평으로 열리는 주둥이로 무장해 ‘갯벌의 신사’로 통한다. 세갈래 지느러미는 색점이 점점히 박혀 펼치면 화려한 날개 짓으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 ‘도룡..
    나윤수의 약수터 칼럼니스트
  • ‘예스 민스 예스 룰’
    고통받는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불행한 일이지만 이 사회에서는 더 이상 희한한 일도 아니다.법 이 짓밟히며 가해자가 보호받거나, 법의 후진성 때문에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하거나다. 경우의 수도 다양하다. 권..
    조덕진의 약수터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이게 뭐야
    얼마 전 광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첨단IBC지식산업센터를 공급했다. 처음 상품을 소개할 때는 많은 분들이 어떤 상품인지 몰라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동영상 상품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사업장을 방문하고 ..
    김형식 부동산 전문가 칼럼 에덴프라퍼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 BMW와 징벌적 손해배상
    ‘도둑이 소나 양, 당나귀, 돼지, 염소 중 하나라도 훔쳤다면 그 값의 열 배로 보상해 주어야 한다. 도둑이 보상해 줄 돈이 없다면 사형을 당할 것이다.’기원전 1천750년께 함무라비 법전에 나오는 구절이다. 기원전..
    박석호의 약수터 무등일보 경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