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

  • ‘삼남매 비극’ 스물 두 살 엄마만의 책임인가
    지난해 12월 31일, 광주시 두암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네 살, 두 살 남아, 십육개월 된 여자 아이가 사망한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친모의 실화가 원인으로 수사가 마무리되는 듯하다.스물두살 ..
    김나윤 법조칼럼 변호사(김나윤 법률사무소)
  • 견리망의(見利忘義)
    견리망의(見利忘義)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다 보면 의리를 저버린다는 뜻이다. 장자와 공자와 안중근 의사가 떠오른다. 장자는 군자가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면 자신의 참된 처지를 잊는다는 의미로..
    이종주의 약수터 무등일보 논설실장

칼럼필진

  • 판타지와 현실 사이
    “잘못된 신을 섬겼구만, 형벌을 내려라”(영화 속 대사와 다소 표현이 틀릴 수도 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부모형제를 위해 헌신한 점이 높이 평가되는 상황에서 그토록 헌신한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느닷없는 답을 하..
    조덕진의 어떤스케치 아트플러스 편집장 겸 문화체육부장
  • 여기에 무엇을 더할 수 있는가
    삼십대 초반의 다큐멘터리 감독은 하던 일을 접고 멋지고 아름다운 이야깃거리를 찾아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몇 개월 동안을 그저 헤매기만 하다가 아프리카의 어느 도시 레코드 가게 주인을 만나게 됐다. 가게 주인은 남아..
    이화경 아침시평 소설가
  • 왕후장상의 씨
    왕(王)은 왕조시대에 한 나라의 지배자를 일컫는다. 후(侯)는 왕보다 한 등급 낮은 봉건체제에서 한 지역의 유력자들이다. 동양권의 제후(제후)라는 칭호는 중세 유럽의 공작, 후작, 백작, 남작, 자작 등 영주(領主)..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2018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가 시작됐다.이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한다’는 취지를 내걸고 있지만 언제부턴가 지역 예술인들의 한해살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
    이윤주의 무등의시각 무등일보 차장
  • 옹폐지 국상야 (雍蔽之 國傷也)
    사마천(司馬遷)은 중국 한무제(漢武帝) 시대의 역사가다. 그 유명한 사기(史記)를 저술했다. 자는 자장(子長). 기원전 145년 하양 지방에서 한(漢)나라 조정의 태사령(太史令) 을 지낸 사마담(司馬談)의 아들로 태..
    이종주의 약수터 무등일보 논설실장
  • 낯선 관료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우리는 날마다 비슷비슷한 생각과 몸짓을 한다. 똑같지 않고 조금씩 바뀐다. 변화다. 더 행복한 삶을 꾸리려는 우리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조금씩 바뀌지만 어느 시점을 두고 견주면 확 바뀌어 있..
    김요수의 꾸브랑나브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본부장
  • 미래 변화의 주인이 되자
    자영업을 해서 부자되기는 결코 쉽지 않다. 가게 임차비용도 버겁고,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도 힘들다. 창업하면서 받은 대출 이자도 부담이다. 허리띠 졸라 매고 앞만 보고 달렸지만 현실은 늘 제자리 걸음이다. 이게..
    김성후 경제인의창 세무사
  • 신임 박병규 경제부시장, 기대와 우려 크다
    새해 벽두부터 지역 관가에서는 신임 광주시 경제부시장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있다.광주시장 선거를 5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그동안의 ‘룰’을 파괴하고 시장 측근이 임명되면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
    류성훈의 무등데스크 무등일보 사회부장
  • 갓 쓴 원숭이
    ‘갓 쓴 원숭이’는 중국 초(楚)나라 항우(項羽)와 연관된 말이다. 옷차림 등 겉모습은 그럴듯 해보이지만 속내나 됨됨이가 보잘 것 없는 사람을 비웃는 반의어(反意語)다. 사람이 써야할 갓을 원숭이가 쓰고있으니 어울리..
    김영태의 약수터 논설주간
  • 줄탁동시(啐啄同時)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신년 소망과 격언을 담은 사자성어와 명언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올 해 유난히 회자되는 한자성어가 있다. 다름아닌 '줄탁동시'다. '줄탁동기'라고도 불린다. '줄탁동시'는 알에서 깨기 위..
    김옥경 무등칼럼 무등일보 부장